(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자연보호중앙연맹은 9월 3∼4일 호텔인터불고엑스코에서 '기후변화에 대처하자'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행사에는 전국 자연보호 회원, 유관기관 단체장, 전문가, 교수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머그잔·텀블러·에코백 사용, 일회용품·비닐봉지 사용 안 하기 등 자연보호 실천사항을 담은 결의문도 채택한다.
이재윤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는 "저탄소 생활을 위한 일회용품 사용 안 하기 운동을 범국민 운동으로 전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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