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금융지원

입력 2018-08-31 11:24   수정 2018-09-01 22:1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국민은행, 집중호우 피해 고객에 금융지원
긴급자금 최대 2천만원, 운전자금은 1억원 대출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KB국민은행은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금융지원을 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집중호우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이다. 기업 고객에는 최고 1%포인트의 특별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으로 최대 2천만원, 사업자는 운전자금으로 최대 1억원을 빌릴 수 있다.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에 소요되는 비용 내에서 지원한다.
또 만기가 도래하는 고객의 경우 가계대출은 1.5%포인트, 기업은 1.0%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3개월 이내에 원리금 상환 시 연체이자도 면제한다.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발생한 대형 땅꺼짐으로 긴급대피한 주민에게는 의약품·생필품을 넣은 구호 키트를 전달했다.


heev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