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수해복구 대민지원에 장병 2천300여명 투입

입력 2018-08-31 14:22  

육군, 수해복구 대민지원에 장병 2천300여명 투입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육군은 제18호 태풍 '솔릭'과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국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4일부터 31일까지 피해 지역에 장병 2천300여명(연인원 기준)을 투입해 대민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병이 투입된 지역은 해남, 광주, 구례, 완도, 순천, 무주, 제천, 송추, 고양, 파주, 양주, 춘천, 장호원, 화천 등 14개 시·군이다.
육군은 "대민지원에 투입된 장병들은 해변과 강변의 부유물 제거, 비닐하우스 복구, 침수 상가 및 가옥 정리, 토사 제거, 벼 세우기 등의 수해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내 집이 수해를 입은 것처럼 적극적으로 지원하라"며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지시했다.
hoj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