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전북도는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에게 170억원을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는 전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신용등급에 따라 무보증으로 업체당 2천만∼7천만원을 연리 4.8% 조건으로 대출해준다.
이 가운데 2%는 전북도가 부담하고 대출자는 2.8%의 이자만 내면 된다.
대상은 신용등급이 7등급 이하인 저소득자, 무점포 사업자, 일반 소상공인 등이다.
문의는 전북신용보증재단(본점 ☎ 063-230-3333, 군산지점 452-0341, 익산지점 838-9377, 정읍지점 533-6411, 남원지점 633-76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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