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선영 기자 = 북한은 1일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함경남도 동해안 지역은 흐리고 아침부터 낮 사이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서 개겠으나 한때 흐리겠으며 동해안 중부 바닷가 지역에서는 지형의 영향으로 자주 흐려서 약간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9도로 평년과 같았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31, 10
▲중강 : 구름 많음, 28, 20
▲해주 : 구름 조금, 30, 10
▲개성 : 구름 조금, 30, 10
▲함흥 : 흐리고 한때 비, 25, 60
▲청진 : 구름 많음, 2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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