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1일 0시 40분께 제주시 애월항에서 추자 선적 유자망 어선 Y호(44t·승선원 9명)가 입항 중 좌초했다.
신고를 받은 제주해경은 연안경비정 등을 보내 승선원 전원을 안전한 곳으로 옮겼다.
이 사고로 다친 선원은 없다.
제주해경은 또 이날 오후 3시 50분께 암초에 걸린 어선을 안전줄로 끌어내 항해가 가능토록 했다.
kos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