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자유한국당 전북도당은 2일 임석삼 익산시을 당협위원장과 신재봉 완주·진안·무주·장수 당협위원장이 신임 도당 위원장 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국 폴리텍대학 김제캠퍼스 학장을 지낸 임 후보자는 18대 총선에서 익산시갑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으며 극동방송 익산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 후보자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와 제7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에서 전북도지사 후보로 출마했으며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총재를 맡고 있다.
한국당 전북도당은 오는 5일 정기대회를 열고 새로운 도당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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