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새벽부터 장대비…4일까지 최대 80㎜

입력 2018-09-03 06:33  

부산 새벽부터 장대비…4일까지 최대 80㎜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3일 부산에서는 새벽부터 장대비가 쏟아져 출근길 안전운전이 요구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를 전후해 부산 전역에 폭우가 내리고 있다.

시간당 10㎜ 이상의 장대비가 내려 중구 대청동 관측소 기준 오전 6시 30분 현재 14.5㎜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기상청은 출근 시간대에 내리는 비로 가시거리가 짧으므로 안전운전에 신경 써 달라고 말했다.
종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으며 4일 오후에 날이 갤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80㎜이다.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4일 오전 사이 국지적으로 돌풍,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며 피해 예방을 당부했다.
win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