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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국 최대 전복 주산지인 완도 노화읍 건강테마촌에서 오는 7일부터 이틀간 '노화전복축제'가 열린다.
전야제를 시작으로 8일에는 전복 요리 경연대회, 전복 반값 경매, 전복해초 비빔밥 무료 나눔 행사, 체육 행사(윷놀이, 팔씨름, 고무신 날리기), 노래자랑, 축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 기간 완도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전복 가공식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전복 홍보전시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희석 노화읍장은 3일 "축제에 오면 싱싱한 전복을 맘껏 맛볼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사 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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