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9/03/AKR20180903046900005_01_i.jpg)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일본 콘텐츠를 주로 방송하는 채널W가 오는 9월 국내 드라마 '굿닥터'의 일본 리메이크판을 방송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13일부터 방송할 '굿닥터' 일본판은 야마자키 겐토와 우에노 주리, 후지키 나오히토가 주연을 맡아 일본 후지TV에서 두 자리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서번트 증후군이 있는 청년이 편견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소아외과 의사로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은 이 드라마는 국내에서 주원과 문채원이 주연을 맡아 KBS에서 방영 당시에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 13일 밤 10시 첫 방송.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