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은 5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 벡스코 컨벤션홀 3층에서 2018년도 정기대회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기대회는 임기를 마친 이헌승 부산시당위원장을 이을 차기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해 열린다.
차기 시당위원장 후보에는 김세연(금정구) 국회의원과 정오규 서·동구 당협위원장이 등록했다.
이날 경선은 각 10분의 후보 정견발표에 이어 대의원(1천469명) 투표로 진행된다.
재적 대의원 과반수 투표에 최다 득표자가 차기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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