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사인 뿌리깊은 나무들과 배우 심은경, 동하, 박진주 등의 매니지먼트사인 매니지먼트AND가 합병해 종합엔터테인먼트사 앤유(ANDu)엔터테인먼트로 탈바꿈한다. 이번 합병은 매니지먼트AND 지분 51%를 보유한 뿌리깊은나무들이 매니지먼트AND의 잔여 지분 49%에 대해 1 대 5.9988534의 합병 비율로 신주를 발행해 흡수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양사는 "콘텐츠 확장, 각 사업부 전문성 확보, 경영 효율의 증대 등을 확보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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