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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천안=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4일 오전 0시 4분께 충남 청양군 화성면 양계장에서 불이 나 46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닭 2천300마리가 죽고 양계장 660㎡가 타 3천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3일 오후 9시 37분께 천안시 동남구 병천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800마리가 죽었다.
또 돈사 2채 630㎡가 불에 타 1억4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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