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국내 주식형 펀드에 이틀째 자금이 들어왔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3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 58억원이 순유입됐다.
28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23억원이 환매로 이탈했다.
코스피가 오르자 추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32억원이 들어오며 닷새 연속 순유입세를 보였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조6천566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액은 108조6천299억원, 순자산은 109조5천392억원으로 각각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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