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066910]이 추석을 앞두고 '슈퍼마켓 바비 플레이세트'와 '바비의 이층 핑크 하우스'를 4일 내놨다.
이번에 선보인 완구는 바비의 삶이 이뤄지는 리얼 라이프 공간과 생활 소품들로 구성된 에스테이트 시리즈이다.
슈퍼마켓 바비 플레이세트는 실제 슈퍼마켓을 연상하는 상품 진열대, 쇼핑 카트, 계산대, 20가지의 쇼핑 물품 등이 소품으로 구성됐다.
바비의 이층 핑크 하우스는 바비가 사는 핑크빛 테마의 이층집으로 테라스, 부엌, 화장실, 침실로 나뉘어 있으며 가구뿐 아니라 식기 등 13개 이상 소품이 들어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매년 새로운 구성의 바비 에스테이트 라인 제품들은 아이들이 직접 공간을 배치하고 원하는 대로 꾸미며 역할 놀이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