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삼본정밀전자[111870]가 무상증자 권리락 착시효과로 4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삼본정밀전자는 기준가(3천610원)보다 29.92% 오른 4천690원에 거래됐다.
무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반영되면서 주가가 싸 보이는 착시효과가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전날 종가는 1만7천300원이었다.
삼본정밀전자는 무상증자로 이날 권리락이 발생한다고 전날 장 마감 후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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