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민선 7기 중 일자리 5만개 만들 것"

입력 2018-09-04 11:22  

오세현 아산시장 "민선 7기 중 일자리 5만개 만들 것"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은 4일 "더불어 행복한 아산 건설을 위해 민선 7기 4년간 일자리 5만개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한 민선 7기 첫 시정브리핑에서 "지난 선거 과정에서 시민에게 약속드린 일자리 창출을 임기 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를 위해 "'민관합동 기업유치 지원단'을 구성 중이고, 산업단지와 기업유치는 기업경제과에서, 일자리 종합관리·점검은 사회적경제과에서 각각 맡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세부 목표로는 선장·음봉·아산제2디지털 산업단지에서 1만2천명, 인주3공구·염치일반산업단지에서 1만1천명, 음봉디지털·아산스마트밸리·탕정테크노·탕정일반산업단지에서 9천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하겠다고 제시했다.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도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오 시장은 "내년에 나무 45만 그루를 시작으로 임기 내 150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전기자동차 989대 보급, 노후 경유차 2천112대 폐차, 어린이 통학차 25대 LPG 차량으로 전환 등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ju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