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크리스탈[083790]은 압센 파마슈티카(Apsen Farmaceutica)와 총계약금 1천989억원 규모의 '아셀릭스 2mg 캡슐' 브라질 공급 및 독점판매권 부여 조건부 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브라질 식약처의 허가가 완료돼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이라며 "압센 파마슈티카는 12개월 이내에 브라질 식약처 의 허가를 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