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하반기 전국 8개 지역에서 공공자산 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활용한 공매투자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아카데미는 지난달 원주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이달 대전과 서울에서, 내달에는 전북과 강원에서 각각 열린다. 11월에는 경남과 포항에서 열린다.
올해 3월부터 7월까지 울산, 청주, 제주 등 8개 지역에서 열린 공매투자 아카데미에는 1천800여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우리은행의 부동산 투자 전문가 등이 공매투자 아카데미의 강사로 나서 공매투자 사례와 방법, 시장 전망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달 7일과 14일 대전과 서울에서 열리는 아카데미에 참가하려면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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