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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CJ제일제당은 5일 '비비고 갈비탕'과 '비비고 차돌된장찌개' 등 국물 요리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비고 갈비탕'은 5가지 야채로 우려낸 진한 육수가 특징이며, 뼈를 발라낸 한입 크기 고기를 넣어 누구나 먹기 편리하다.
'비비고 차돌된장찌개'는 다시마와 사골로 육수의 감칠맛을 살렸고, 두부와 야채 외에 차돌양지를 넣어 추가 재료 없이 바로 즐길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고온살균 기술을 적용해 상온에서 오랜 기간 저장할 수 있다.
'비비고 국물 요리'는 최근 월평균 100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국물 요리'의 올해 매출 목표를 1천억 원 이상으로 잡았다.
이를 위해 이번 신제품 2종을 추가하면서 '비비고 국물 요리' 제품을 총 14종으로 확대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신제품은 가정에서 만들기 까다로운 국물 요리를 4분 만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큰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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