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중앙대는 경영학부 허강성(49)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이름을 올리고, '앨버트 넬슨 평생공로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허 교수는 회계법인과 기업 경영관리 분야 전문가다. 현재 중앙대 경영학부에서 기업가치 분석, 중급회계, 관리회계를 강의 중이다.
역사상 가장 오래된 세계인명 기관인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을 펴내는 곳으로 꼽힌다.
평생공로상은 마르퀴즈 후즈후가 의학·과학·인문·사회 등 분야에 업적을 남긴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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