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소프트웨어·지식재산 일자리 당정협의
(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신성장동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회의를 연다.
회의에서는 보건복지부가 '바이오헬스 신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계획'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 혁신성장전략'을 각각 보고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특허청은 '지식재산 기반 민간일자리 창출방안'을 설명한다.
당에서는 홍영표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서영교 원내수석부대표, 한정애 정책위 수석부의장, 기동민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성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홍의락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 김정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김성환 당대표 비서실장 등이 회의에 참석한다.
정부와 청와대에서는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과 정태호 일자리수석, 이호승 일자리위원회 기획단장, 고형권 기획재정부 1차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김태만 특허청 차장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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