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7일 'U+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 개편에 맞춰 생체인증 기능을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통신사 고객센터 앱에서 생체인증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고객들은 기존 앱에서 요금제를 바꾸거나 부가서비스를 신청할 때 '휴대폰 유심 인증'이나 '아이핀 인증'을 거쳐야 했지만 앞으로는 'PASS 인증' 앱과 연동해 지문·홍채·안면 인식, 비밀번호 입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개편에서는 첫 화면 구성과 조회 서비스 등 약 60가지 항목을 변경했다. 데이터 쿠폰, 초과 사용량 등 고객 문의가 잦은 서비스를 첫 화면에 배치했고, 데이터관리 메뉴를 신설했다. 아울러 청구서에서 가족 구성원별 유·무선 할인액을 볼 수 있게 했다.
LG유플러스 장상규 고객서비스그룹장은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해 고객이 상담사 연결 없이도 언제든지 손쉽게 원하는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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