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벨기에 밀맥주 호가든은 오는 10일 '일상 속 자연을 느끼다(Make Room for Nature)'를 주제로 신규 디지털 영상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가수 빈지노, 아티스트 김한준, 신동민으로 구성된 아트 크루 아이앱 스튜디오(IAB STUDIO), 플로리스트 김영신, 푸드 스타일리스트 이원미, 포토그래퍼 박소영 등 4개 팀이 제작에 참여했다.
이들은 각자의 관점으로 재해석한 일상 속 자연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달한다.
호가든은 자사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총 7편의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3일까지 서울 이마트 가든파이브점에서 브랜드 전용공간 '호가든 네이처 라운지'를 운영한다.
호가든 관계자는 "호가든이 추구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전문 예술가의 관점으로 재해석했다"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호가든과 함께 자연이 주는 여유를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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