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서 G20 교육장관회의…교육분야 국제협력 논의

입력 2018-09-06 12:00  

아르헨티나서 G20 교육장관회의…교육분야 국제협력 논의


(세종=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교육부는 5∼6일(현지시각) 아르헨티나 멘도사에서 주요 20개국(G20) 교육장관회의와 교육·고용 합동 장관회의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2008년 G20 정상회의가 출범한 이후 교육장관회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 대표로는 최영한 교육부 국제협력관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실생활과 직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개발하기 위한 교육의 역할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혁신적 교육 전략, 국제협력 등을 주요 의제로 정책과 사례를 공유한다.
교육·고용 합동 장관회의에서는 포용적 미래를 위한 역량 개발과 이를 위한 범정부적 접근을 주요 의제로 다루고, 교육정책과 고용정책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자 계속 협력하는 방안에 합의할 예정이다.
회의 결과는 11월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제출된다.
cind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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