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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수정 기자 = 불가리아 국립방송교향악단이 오는 11월 27~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첫 내한 공연을 연다.
1948년 창단된 이 오케스트라는 70년 역사 속에서 동유럽 악단으로서의 정체성을 지켜왔다.
최초의 외국인 상임 지휘자인 마크 카딘이 작년 취임해 악단을 새롭게 정비 중이다.
내한 공연 첫날에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드보르자크 교향곡 8번 등이 연주되고, 둘째 날에는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등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콘스탄틴 셰르바코프가 협연자로 나선다. 소프라노 박유리(27일)와 도희선(28일)이 유명 아리아도 함께 선보인다.
sj997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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