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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에서 열연 중인 배우 유연석이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오는 10월 9일 국내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킹콩바이스타십은 "유연석이 오는 10월 9일 오후 5시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팬미팅 '올 어바웃 유'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연석이 최근 활동한 작품들에 대한 이야기부터 방송에서 볼 수 없던 소소한 취미와 일상을 나눌 예정이다. 다양한 구성의 이벤트와 깜짝 무대도 마련된다.
소속사는 "매번 팬미팅을 할 때마다 초반 단계에서부터 직접 참여하며 아이디어를 내고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팬 사랑'을 보여준 그는 올해에도 드라마 촬영 종료 이후 틈틈이 연습과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켓 예매는 이달 14일 오후 8시부터 멜론 티켓사이트(https://ticket.melon.com)에서 할 수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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