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 아뜨리애갤러리 '50x50의 환상' 전시회

입력 2018-09-07 11:15  

서울 을지로 아뜨리애갤러리 '50x50의 환상' 전시회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10일부터 11월2일까지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에서 '50x50의 환상'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10명의 작가가 '환상'을 주제로 50x50㎝ 캔버스에 그린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주로 온라인 매체에서 작품을 소개하는 10명의 신진작가 고란, 창니, 에리나, 나이스콜라, 김희수, 고재현, 이건희, 아리엘리즈, 이효준, 하성현이 참여했다.
을지로 아뜨리애 갤러리는 서울시설공단에서 2014년 시민들이 공공미술을 쉽게 만날 수 있도록 지하철 2호선 을지로4가역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사이 지하보도 벽면에 조성한 연면적 230㎡ 규모 전시공간이다. ☎ 02-2290-7287.
prett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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