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9·9절 행사 참석 도미니카 정부대표단 방북

입력 2018-09-06 23:09  

[북한단신] 9·9절 행사 참석 도미니카 정부대표단 방북

(서울=연합뉴스) ▲ '도미니카 통일된 좌익운동' 총비서인 호세 미겔 메히아를 단장으로 하는 도미니카 공화국 정부대표단이 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 헤로니모 오사 오사 에코로 적도기니 민주당 총비서가 지난달 30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정권수립 70주년을 맞아 축전을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6일 밝혔다.
▲ 국가과학원 지질학연구소가 최근 북한 서부지역에서 매장량이 수천만t에 달하는 석탄 매장지를 새롭게 찾아냈다고 중앙통신이 6일 전했다.
▲ 국가체육지도위원회가 6일 서산호텔에서 아시안게임에 참가 후 귀국한 북한 선수단을 환영하는 연회를 마련했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최휘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룡남 내각 부총리, 김일국 체육상, 김춘식 국가체육지도위원회 서기장을 비롯해 선수단과 가족 등이 참석했다.
▲ 정권수립 70주년 경축 국가도서전람회가 6일 인민대학습당에서 개막했다고 조선중앙TV가 보도했다. 이날 개선문광장에서는 여맹일군들과 여맹원들의 경축모임과 무도회도 열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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