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YTN은 7일 제26기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정찬형 사장 내정자와 김종길 한국마사회 부회장을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앞서 YTN 이사회는 이 두 명을 최남수 전 대표이사와 김영규 기타비상무이사의 후임으로 추천했다.
신임 이사의 임기는 오는 21일부터 2021년 9월 21일까지 3년이다. 정찬형 이사는 오는 20일 공직자윤리위원회의 '퇴직 공직자 취업 승인'을 받아 21일부터 선임 효력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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