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안양 KGC 인삼공사 프로농구단(단장 조성인)이 2018~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연고지 농구 붐업을 위해 제3회 안양KGC 아이패스배 3대3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인 이번 대회는 오는 10월 6~7일 경기도 안양의 평촌 중앙공원 야외 농구 코트에서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 등 대회 기념품을 제공하고, 부문별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금도 준다. 부문별 MVP에게는 정관장 홍삼 제품 등 특별 시상품도 지급한다.
대회 참가신청은 21일 오후 5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kgcsport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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