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전자부품 제조업체 나노스[151910]는 결손금 보전을 위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억8천302만7천84주를 감자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감자 비율은 78.03%다.
감자 후 자본금은 491억원에서 108억원으로, 발행주식 수는 4억9천83만7천980주에서 1억781만896주로 각각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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