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8일 오전 5시 53분께 전남 장흥군 장관도 동쪽 0.8㎞ 해상에서 어선 D호(7.31t·승선원 4명)가 암초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승선원 4명 중 선장 박모(53)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다.
완도해경은 경비함정, 항공대를 동원, 수색 중이다.
사고 선박은 고흥 녹동 조선소로 옮겨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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