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8일(현지시간) 오전 11시 미국 뉴욕 맨해튼 미트패킹 지역 스탠다드 호텔 인근 하이라인 테라스에서 2019년 봄·여름 시즌 프레젠테이션을 했다고 9일 박혔다.
구호는 지난해 봄·여름 시즌부터 뉴욕에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 중이며, 지난 시즌 대비 70% 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구호는 20일까지 뉴욕에서 쇼룸을 운영하고, 바이어와 언론을 초청한 행사도 진행한다.
또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프랑스 파리에서 쇼룸을 열고 유럽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세일즈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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