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교량 전문가 한자리에…익산국토청 13일 기술세미나

입력 2018-09-10 11:34   수정 2018-09-10 11:36

해상교량 전문가 한자리에…익산국토청 13일 기술세미나

(익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13일 경기도 과천시 수자원공사 한강권역본부에서 해상교량 합동 기술세미나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건설관리학회, 한국건설연구원 등이 공동 주관한 세미나에는 국내 전문가 250명이 참석해 '4차 산업혁명시대, 해상교량의 유지관리기술 현재와 미래'를 논의한다.
국토교통부 김강문 사무관이 '4차 산업혁명 기술 정책 방향'을 발표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성우 총괄운영팀장은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해상교량 적용 실태 및 계측정보 활용'을 소개한다.
KAIST 정형조 교수가 '국내외 드론 기술의 발전현황', 다쏘시스템 변성준 컨설턴트가 '국내외의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술의 발전현황'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
김철흥 익산국토청장은 "세미나가 4차 산업시대에 맞는 해상교량 건설 기술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의 토대를 마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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