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그룹형지는 13일 역삼동 본사에서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한다.
이번 행사는 대표 여성복인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의 대리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설명회에선 회사 DNA와 성장 노하우를 소개하고,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상담을 통해 예비 창업인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대상자에게는 컨설팅, 마케팅, 금융 상담 등을 지원한다.
최병오 회장은 "대리점 예비 사장님들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형지는 위기를 기회로 삼고 끊임없이 성장해온 DNA를 보유한 만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 희망을 전파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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