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제주는 사단법인 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가 창립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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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식에는 한국마사회, 마주협회, 서울·부산경남 조교사협회 관계자 150명이 참석해 조교사협회 창립을 축하했다.
고영덕 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장은 "마주, 마필관리사 등 마필관계자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힘쓰는 한편 마필관리사 100여 명을 직접 고용하는 등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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