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죽염 제품 전문업체 인산가[277410]가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와의 합병으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첫날인 11일 장 초반 급락세다.
이날 오전 9시 12분 현재 인산가는 전 거래일 대비 18.89% 떨어진 2천920원에 거래됐다.
인산가는 1992년 설립된 죽염 관련 제품 제조업체로 작년에 매출액 261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거뒀다.
이 회사는 IBKS제8호스팩과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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