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11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역에서 개이겠으나 한두 차례 흐리겠으며 함경남도의 일부 지역에서는 지형의 영향으로 약간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로 평년과 같았고, 낮 최고기온은 27도로 일교차가 클 것으로 관측됐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구름 조금, 27, 10
▲중강 : 구름 조금, 25, 10
▲해주 : 구름 많음, 26, 20
▲개성 : 구름 많음, 26, 20
▲함흥 : 구름 조금, 23, 10
▲청진 : 구름 조금, 2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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