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중앙지법은 10일 서울법원종합청사에서 한국지적재산권변호사회와 함께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 바람직한 실무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법관·변호사 합동(벤치바)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200여명의 법관·변호사가 참석한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영업비밀 침해소송, 컴퓨터 프로그램 저작권 침해소송 등의 실무상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올해 도입된 국제재판부 법정을 공개하고 재판 절차를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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