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류스타 박해진이 지난 8일 열린 팬미팅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박해진이 지난 8일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팬클럽 클럽진스 3기 팬미팅을 열고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등 다국적 팬들과 만났다고 12일 밝혔다.
그는 1부에서 근황 소개부터 팬들의 질문에 대한 답까지 다양한 대화를 팬들과 나눴고, 2부에서는 드라마 '사자' 팀의 곽시양, 구자성, 김원효 등 게스트들과 만났다.
박해진은 또 작업 중인 드라마 '사자' 촬영 소감을 들려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 4명도 소개했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게임 시간에는 50여 곡 아이돌 춤을 완벽히 외운 후 문제 출제자로 나서기도 했다.
박해진은 오는 10월 말까지 '사자' 촬영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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