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넷마블[251270]은 새 모바일 어드벤처 RPG(역할수행게임) '팬텀게이트'(개발사 레벨9)를 18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팬텀게이트는 주인공인 소녀 '아스트리드'를 포함한 5명의 영웅과 300종이 넘는 수집형 캐릭터 '팬텀'들이 북유럽 신화 속 최고의 신 '오딘'으로부터 세계를 구하는 모험을 담고 있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팬텀게이트는 북유럽 신화의 탄탄한 세계관과 스토리, 전략성을 한 단계 강화한 전투 요소를 가미해 색다른 재미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팬텀게이트 출시를 앞두고 싱어송라이터 헤이즈와 팬텀게이트 OST '별의 눈동자'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이 곡은 출시와 함께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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