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12일 영남대학교에서 '2018년 하반기 노란우산 희망드림 장학사업' 전달식을 했다.
재단은 '학교로 찾아가는 장학증서 수여식'으로 진행된 전달식에서 학생 90명에게 1억3천500만원을 전달했다.
고등학생 45명에게 각 100만원, 대학생 45명에게 각 20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돌아갔다.
재단은 중소기업중앙회가 운영하는 노란우산공제로부터 사업비를 지정 기탁받아 공제 가입 업체 대표 자녀 중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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