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발란스는 한 달간 마이앤비 기부 캠페인'을 통해 1억원을 모아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스포츠 물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러닝 애플리케이션 마이앤비를 이용하는 고객이 자신이 달린 거리만큼 누적된 포인트를 직접 기부하면 뉴발란스에서 두 배 매칭해 운동선수를 꿈꾸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행사다. 이번 캠페인에선 지난 8월 3일부터 지난달 9일까지 3천580명의 이용자가 기부에 참여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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