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도로공사장서 상수도관 파열…주민들 단수로 불편

입력 2018-09-12 14:22  

포천 도로공사장서 상수도관 파열…주민들 단수로 불편

(포천=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포천시의 한 도로 공사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주민들이 단수로 불편을 겪는 사고가 났다.
12일 포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0분께 포천시 소흘읍 국도 43호선 공사장에서 중장비가 땅을 파는 작업을 하다 상수도관을 건드려 파열됐다.
이 사고로 인근 소흘, 가산, 설운 등 약 1만 가구에 공급되던 수도가 약 7시간 동안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포천시 관계자는 "복구 작업을 통해 오전 11시 20분께 대부분 지역에 물 공급을 재개했고, 일부 고지대에 있는 집들에 아직 문제가 있어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jhch79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