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국제아이스하키연맹 대표단 평양 도착

입력 2018-09-12 22:24  

[북한단신] 국제아이스하키연맹 대표단 평양 도착

(서울=연합뉴스) ▲ 르네 파젤 회장이 이끄는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대표단이 1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북한 정권수립 70주년을 맞아 지난 8일 쿠바 주재 북한 대사관에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중앙통신이 12일 전했다. 방북했던 살바도르 발데스 메사 쿠바 국가평의회 수석부의장은 11일 평양에서 출발했다.
▲ 독일 좌파당 명예고문단 의장인 한스 모드로 동독 전 총리 일행이 12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중앙통신이 밝혔다.
▲ 방북 중인 볼프강 노와크 전 독일 총리실 총국장이 북한 정권수립 70주년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선물을 리수용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장에게 전달했다고 중앙통신이 12일 밝혔다. 이 밖에 세르게이 바부린 러시아전국민동맹당 당수, 도구 페린체크 터키 조국당 위원장, 자말 울드 아바스 알제리민족해방전선당 총비서 등이 김 위원장에게 선물을 보냈다.
▲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12일 만수대의사당에서 피에르 은골로 콩고 상원의장을 면담했다고 중앙통신이 12일 전했다.
▲ 정권수립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던 시리아의 힐랄 알 힐랄 아랍사회부흥당 지역부비서가 11일 평양에서 출발했다고 중앙통신이 12일 밝혔다. 평양 순안공항에서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겸 조직지도부장이 배웅했다.
▲ 제11차 '평양 국제과학기술도서전람회'가 12일 평양 과학기술전당에서 폐막했다고 중앙통신이 12일 밝혔다. 전람회 참가자들은 이날 폐막식에서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는 편지를 채택했다.
▲ 리용호 외무상이 12일 작별방문을 해온 팜 비엣 훙 북한 주재 베트남 대사를 면담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세계 알츠하이머의 월간' 기념 토론회가 12일 열렸다고 중앙통신이 소개했다. 통신은 "토론자들은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로 하여 연로자들의 건강이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 있는 데 대해 언급했다"고 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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