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달러화 표시 10년물·30년물 벤치마크 규모로 발행
(세종=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정부는 외화표시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발행 절차에 착수했다고 13일 밝혔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만기 10년·30년인 미국 달러화 표시 외화채권을 벤치마크 규모로 발행할 예정이다.
주간사는 한국산업은행, 홍콩상하이은행(HSBC),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BoA-ML). 씨티그룹, 크레디아그리콜(CA-CIB) 등 5개 기관이다.
발행금리와 규모 등 구체적인 사항은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하여 결정할 예정이라고 기재부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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