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한적)는 13일 서울 중구 소파로 한적 서울사무소에서 적십자 1억 원 이상 고액 개인 기부자 모임인 '레드 크로스 아너스 클럽(Red Cross Honors Club)'(이하 RCHC) 출범 2주년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실향민 강영신(94세) 할머니가 RCHC 100호로 가입했다. 강씨는 RCHC 최초 모자 회원 1호로, 아들 이경호 씨는 지난해 4월 45번째로 RCHC 회원이 되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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