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13일 오후 4시 35분께 충북 옥천군 청성면 경부고속도로 금강4교에서 교량점검을 하던 근로자 A(57)씨가 40여m 아래 금강으로 추락해 실종됐다.
![](https://img.yonhapnews.co.kr/etc/inner/KR/2018/09/13/AKR20180913172400064_01_i.jpg)
A씨는 동료들과 함께 굴절 사다리차를 타고 교량 상태를 점검하던 중이었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또 실종된 A씨를 찾기 위해 119구조대와 함께 주변 강을 수색하고 있다.
bgi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