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북한은 14일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약해지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맑겠으나, 한두 차례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8도로 평년보다 3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흐림, 29, 30
▲중강 : 구름 많음, 27, 20
▲해주 : 흐림, 29, 30
▲개성 : 흐림, 28, 30
▲함흥 : 흐림, 26, 30
▲청진 : 구름 많음, 25, 20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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